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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고도 많은 일이 있었던 2009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서 집 근처에 있는 榴岡天満宮라는 신사를 갔습니다. 사실 기원하러 간다는 의미보다는 신사에서 새해 기원을 하는 것이 이 나라의 풍습이라서 우리도 이런 기분을 한번 느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날이 이곳에 온 뒤로 가장 큰 눈이 내린데다 바람까지 세게 불어 가는 길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을까봐 일부러 오후에 찾아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어서 30분을 기다린 후에나 본당을 갈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 곳이 학문과 합격신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저도 기다리고 있는 결과가 있는 탓에 소원을 한번 빌어 보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결정하는 결과를 왠지 일본 신의 말이 더 잘 먹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서 오미쿠지도 한번 뽑아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곳에서 다 읽어 볼 수는 없었지만 소현이의 운이 로  나왔으니 저도 길하지 않겠습니까.
올해는 제 소원처럼 우리도,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에게도 참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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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어젯 밤 갑자기 쿠키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재료를 사러 나갔습니다. 언제나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밖에만 나가면 뭐가 그리 먹고 싶은것, 갖고 싶은게 많은지 자꾸 뭔가를 사려고 하는 절 보고 소현이는 돈귀신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가지고 오면서 날이 좋아 집 앞 공원에서 소현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항상 다니다 보면 서로 장난을 치게 되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먼저 삐쳤습니다. 나름 본인은 심각한데 그게 웃겼나 봅니다. 뒤에서 제가 찍혔네요. 
앞에서 찍힌 제 모습은 이렇습니다.
어쨌든 집에 들어와 태어나 처음으로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아몬드초코쿠키. 성격에 맞게 크기도 큼직큼직, 맛도 좋았습니다. 내일부터 제 도시락과 함께 담길 쿠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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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며칠간의 휴가를 마치고 센다이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언제나 그렇듯이 해야할 일들이 한가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재입국허가신청을 받기 위해 입국관리국을 갔습니다. 현청, 시청, 한국영사관들은 다 집 앞에 모여있는데 왜 입국관리국만 따로 떨어져 있는지, 잘 타보지 않았던 버스를 타고 그곳을 향했습니다.
집 앞에 있는 미디어테크 앞에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거의 3주만에 구름 한점 없이 날이 맑아 소현이의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20분쯤 버스를 타고 도착해 한 30분만에 재입국 허가를 받았습니다. 나고야에선 3시간 정도 기다렸었던 것 같은데, 역시 사람이 적어서인지 일이 빨리 끝나긴 하더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간만에 쇼핑해서 옷 한 벌 생겼습니다.^^ 오늘 저녁은 부대찌개였습니다. 이 곳에 재료가 많이 없어 한국에서의 맛은 그대로 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매콤한 걸 먹으니 속이 좀 풀렸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이곳에서는 뭘 하기 위해서는 항상 재료 준비하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듭니다. 사전 준비로 소현이와 함께 장을 보러갔습니다.
마트 앞에서 챙피하다던 소현이를 잡고 사진 한장. 그리고 나오면서 간만에 저도 한장 찍었습니다. 아차, 이날은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수박을 먹었습니다. 저번에 메롱메롱한 수박에 제대로 데어버린 일이 있았는데, 이번엔 다행히 제대로 된 놈을 하나 골라 잡쉈습니다.
언제나 짐은 제 몫입니다.

곧 휴가 사진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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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琨8월6,7,8일 仙台七夕まつり이라서 오늘 밤, 전야제로 花火가 있었습니다. 5시쯤 일찍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가벼운 먹거리를 싸서 소현이와 広瀬川로 나섰습니다. まつり기간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浴衣를 입은 사람들이 많고 여기저기서 먹거리를 파는 곳도 많더군요. 이 기간에는 꼭 먹어봐야하는 かき氷도 하나 들고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떤 행사든 기다리다 보면 힙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라고 잡은 곳이 마침 나무에 딱 가려진 자리라 급하게 옮겨 花火를 구경했는데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예전에 福岡에서 본 花火는 너무 취향에 맞지 않아서 (하나씩 쏘고 감상하는 것이 아기자기하긴 했지만 너무 답답해서, 원래 불꽃 놀이란 가리지 않고 막 쏴주는 맛인데^^)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우리 취향에 잘 맞더군요.




웃는 사람 얼굴,  그리고 여기에 보이진 않았지만 햄버거 모양 불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진 福岡와 비슷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쏴주니 딱 차이가 나더라구요. 특히 별이 떨어지는 것같은 모습이 보일 때는 소현이 몰래 소원을 빌었습니다. 꼭 그 소원이 들어지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가 이곳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행사라서 일본 각지에서 사람들이 구경을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몇 km를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나와서 길가에 있는 카바쿠라앞에서 (카바쿠라는 카바레와 클럽에 합성어로 우리나라의 룸싸롱과 좀 비슷합니다.) 파는 샴페인 한잔을 팔았습니다. 이런 가게도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다는 것이 일본은 참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사실 샴페인 안에 반짝거리는 얼음이 들어가 있어 이것 때문에 소현이를 졸라 마셨습니다.

이 잔을 들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가보고 싶었던 술집이 있어 잠시 들렸습니다. 総本家備長扇屋. 사정이 있어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음식도 분위기도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집 앞에 이런 곳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소현이와 자주 와서 한 잔식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仙台七夕まつり의 공식 사이트에선 실시간으로 축제를 현장 중계를 해준답니다. 녹화영상도 있고요.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 仙台七夕まつり公式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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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한창 휴가철입니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들이 모이는 친가로 모이는데 여긴 대부분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도 마침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의 휴가를 받았습니다. 5일이지만 앞뒤로 주말이 끼어 총 9일의 휴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현이와 横浜(요코하마)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札幌(삿포로)를 가려고 했는데, 확실히 휴가철이라 그런지 札幌는 비행기표가 평소의 2배가 되더군요. 10월이 되면 지금 가격의 4분의 1이 된다는 이 곳 교수님의 충고들 받아들여서 과감히 横浜로 틀었습니다. 
전 일본에서 수도권에 가본적이 없고 소현이 역시 横浜는 처음인지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는 모레부터 이곳의 가장 큰 축제인 仙台七夕まつり가 시작됩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보니 가게들도 벌써 축제 준비를 하느라 여기저기 꾸미고 있더라구요. 내일은 축제의 시작으로 저녁에 센다이를 가로지르는 広瀬川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매일 연구실에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거처야 하는데 덕분에 내일은 일찍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마침, 작년 전야제로 열린 불꽃 놀이 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섬나라라서 그런지 참 축제가 많습니다. 이 곳에서의 축제는 그전에 있던 곳과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전 내일 広瀬川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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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오늘 東北大学과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맺은 계약이라서 앞으로 보다 나아질 거라고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왠 보험이 한달에 4만엔이나 되는 건지, 그리고 내가 일본에 국민연금을 왜 내야하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나마 소현이의 보험까지 해결해준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그랬듯, 일본에서는 일급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휴일이 많은 달은 월급이 좀 적어지는군요. 물론 그 부분을 커버해주기로 했지만. 아무튼 여러가지로 복잡한 나라입니다. 왜 이리 서류도 많은지. 이달 중순에 있을 JSPS의 결과를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유일하게 가질수 있는 장점은 남의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있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는 순간부터 하고 싶은 연구가 아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구를 하게 되는 제 모습이, 또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닌 줄 알면서도 마치 이것이 중요한 내용인 것처럼 보이게끔 하는 작업을 하는 제 모습이 조금은 서글픕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이부분에 있어 경제적, 사회 관념적으로 나은 조건에 있는 일본에 오면 그나마 덜할 줄 알았는데 이곳도 그리 크게 다르진 않은 것같습니다.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구를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연구를 하면서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좀 더 올바른 것인지는 아직까지도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어딜가든 자연과학을 하는 사람, 특히 이론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듯 합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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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집에서 ぐるぐるぐるぐる 김밥을 말았습니다. 
며칠 안되었지만 역시나 이 곳에 오면 매운 맛이 그립습니다. 
그러던 중, 출장에서 돌아 오는 길에 역 근처에서 우연히 만난 수입 음식재료 마트에서 한국라면을 보고 당장 세 봉지나 담아 넘었습니다. 신라면, 감자면, 너구리. 게다가 현지직수입 한국김치. 이 곳 김치가 너무 달아 입에 맞지 않았었는데 그나마 좀 입에 맞는 김치를 찾았습니다. 역시나 직수입이 좋긴 좋더군요. 이 덕분에 하루 종일 집에서 라면만 끌여 먹고 돌돌돌 김밥을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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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아침 일찍 세미나를 마치고, 원래는 나고야를 들리려 했는데 그냥 바로 센다이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이라서 그런지 집에 오니 정말 편안하더군요. 생각보다 제가 한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많이 만들어 온 출장이라서 나름 의미는 있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연구실로부터의 압박이 점점 들어 오겠지만요. 이렇게 해서 첫 출장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본에서만 살게 되면 오덕후의 기질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피규어에 홀릭되었었는데, 이번에 야구 카드입니다. 사실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에 관련된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어하긴 하지만 (특히 올해는 더욱 그렇습니다. 기아가 현재 1위와 반게임 차이니 어쩜 내일 1위가 되었다는 기사가 뜨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일본 야구는 그리 크게 관심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죽고 못사는 야구데이터 분석이 되어 있는 야구 카드를 몇장 보았더니 그리 그게 모으고 싶더라구요. 우리 나라 돈으로 한 장에 500원 정도 하는데 그 안에 누구의 카드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궁금한 마음 한 가득으로 사게 됩니다. 물론 같이 사는 분께서 주시는 눈치가 보통이 아니지만요 ^^a. 아직까진 가장 괜찮은 카드는 요미우리의 라미네즈, 지바롯데의 니시오카, 세이부의 나카무라 정도이지만요. 각각의 커리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読売ジャイアンツ

ラミレス

5 外野手
2009年7月31日(金) 現在
アレックス・ラミレス (ALEX RAMIREZ)
1974年10月3日生  身長180cm  体重86kg  右投 右打
サンアントニオデパウラ高 - インディアンス - パイレーツ




 
所属球団
 

 

 

 

 







 

 

 



 

 

 

 

 



 
2001 ヤクルト 138 547 510 60 143 23 0 29 253 88 1 2 0 5 27 5 132 11 .280
2002 ヤクルト 139 569 539 65 159 25 0 24 256 92 0 4 0 4 22 4 146 10 .295
2003 ヤクルト 140 614 567 105 189 34 3 40 349 124 4 6 0 7 34 6 104 14 .333
2004 ヤクルト 129 557 525 79 160 30 2 31 287 110 2 0 0 2 23 7 118 22 .305
2005 ヤクルト 146 629 596 70 168 19 1 32 285 104 5 1 0 3 23 7 121 13 .282
2006 東京ヤクルト 146 636 603 79 161 28 2 26 271 112 0 0 0 10 19 4 104 28 .267
2007 東京ヤクルト 144 628 594 80 204 41 3 29 338 122 0 0 0 5 23 6 106 14 .343
2008 読  売 144 600 548 84 175 28 0 45 338 125 1 0 0 3 39 10 90 20 .319
2009 読  売 89 379 358 33 111 23 0 15 179 65 3 1 0 4 15 2 56 7 .310

通 算 1215 5159 4840 655 1470 251 11 271 2556 942 16 14 0 43 225 51 977 139 .304

千葉ロッテマリーンズ

西岡 剛

7 内野手
2009年7月31日(金) 現在
にしおか・つよし
1984年7月27日生  身長182cm  体重80kg  右投 左右打
大阪桐蔭高
2002年ドラフト1巡目


 
所属球団
 

 

 

 

 







 

 

 



 

 

 

 

 



 
2003 千葉ロッテ 7 11 9 3 3 2 0 0 5 1 0 0 0 0 2 0 1 0 .333
2004 千葉ロッテ 63 232 212 32 54 8 2 6 84 35 8 2 2 2 14 2 37 2 .255
2005 千葉ロッテ 122 493 447 80 120 22 11 4 176 48 41 9 6 4 31 5 51 6 .268
2006 千葉ロッテ 115 485 426 58 120 20 7 4 166 27 33 17 4 3 49 3 61 6 .282
2007 千葉ロッテ 130 559 494 76 148 31 3 3 194 40 27 13 7 4 50 4 73 3 .300
2008 千葉ロッテ 116 522 473 78 142 26 6 13 219 49 18 11 4 2 36 7 68 3 .300
2009 千葉ロッテ 71 303 255 38 65 14 4 7 108 20 14 6 3 0 41 4 45 4 .255

通 算 624 2605 2316 365 652 123 33 37 952 220 141 58 26 15 223 25 336 24 .282

埼玉西武ライオンズ

中村 剛也

60 内野手
2009年7月31日(金) 現在
なかむら・たけや
1983年8月15日生  身長175cm  体重102kg  右投 右打
大阪桐蔭高
2001年ドラフト2巡目


 
所属球団
 

 

 

 

 







 

 

 



 

 

 

 

 



 
2003 西  武 4 14 12 0 2 1 0 0 3 2 1 0 0 0 2 0 6 1 .167
2004 西  武 28 37 33 8 9 1 0 2 16 5 0 0 0 0 2 2 10 1 .273
2005 西  武 80 259 237 40 62 13 1 22 143 57 0 2 0 1 16 5 62 7 .262
2006 西  武 100 323 283 47 78 16 0 9 121 29 4 2 3 0 29 8 78 9 .276
2007 西  武 98 267 226 29 52 16 0 7 89 32 2 0 11 1 22 7 71 3 .230
2008 埼玉西武 143 590 524 90 128 24 4 46 298 101 2 1 3 3 53 7 162 10 .244
2009 埼玉西武 86 387 347 61 92 23 1 31 210 82 2 1 0 1 35 4 115 6 .265

通 算 539 1877 1662 275 423 94 6 117 880 308 11 6 17 6 159 33 504 37 .255

현재 까지의 성과(?)입니다. 승짱이 나오는 그날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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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사실 나이를 먹다보니 생일이라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기 때문에, 또 혼자서 10여 년을 살았기 때문에집에서 생일을 보내본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일이라는 날이 곡 챙겨야 하는 날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다 이곳에 오고 나서 아직까지는 정신이 없어서 제 생일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마중나온 소현이가 케잌사가자는 말에 제 생일인 것을 알았으니깐요. 그렇게 조그만 케익과 와인 하나를 사서 집에 들어았는데 생일상이 차려져 있더군요.
낮에 전화를 했을 때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했는데, 그 때 장을 보고 있었답니다. 절 놀래켜 주고 싶어 그랬다니, 참 고맙습니다.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힘든 이 곳에 저만 믿고 따라와준 것부터 힘든 줄 뻔히 아는데 제가 부담가질 까봐 티안내려고 하는 것까지 정말 미안하고 제겐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3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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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얼마전 아마존에서 주문한 소파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바닥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파 충동구매로 질러버린 착석소파입니다. 소파를 접으면 침대로 변형 시킬 수 있는 소파인데 모양은 대강 다음과 같습니다.
둘이 앉기에는 약간 좁은 감이 있지만 혼자 누어서 다리를 걸치고 있기엔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특히 아무 생각없이 티비나 컴퓨터를 보고 있을 때는 몸을 꼭 잡아주는 느낌이 은근히 중독되는 듯 합니다. 혹시나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 쪽으로-----> amazon.co.jp

오늘도 역시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 좀 할겸 오늘은 저녁에 笑笑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약간 퓨전음식들이 많은 이자카야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 풀기엔 괜찮은 곳이기도 하지요. 가격에 비해 참치회가 괜찮은 곳입니다.
처음엔 이렇게 간단하게 시작했지만 가기전까지 2명이 안주만 16개를 먹었답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아서 岡崎에 있을 때부터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소현이는 맥주 3잔째 중, V 한번 날려주시네요.
저는 갑작스러 아침형 인간 생활에 피곤이 찌든 모습입니다. 어딜 가든 느기한 모습은 사라지지 않네요.
맥주가 들어가 알딸딸한 가분이 들었는지 소현이는 제게 문자를 보내기 시작하네요. 그런 모습이 그냥 이뻐 보여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간만에 연애할 때 데이트하던 기분이 든다고 좋아하던 소현이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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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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