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21일, 휴대폰을 개통했습니다. iPhone 3GS를 Softbank에서 구할 수있다길래 소현이를 꼬셔 계약을 하러갔습니다. 하지만 2년 약정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있다는 말에 (아니면, 일시불로 내야한다더군요 -.-) 그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びっくりドンキー에서 배를 채우고 어쩔 수 없이 au를 들려 휴대폰을 개통했습니다. 소현이는 iida misora, 전 CA001를 골랐습니다. 제껀 예전과 같은 casio라서 그남 손에 익숙하다는게 장점이네요. 근데 이놈이 왠일인지 가끔 시계가 40분이 되면 울리네요. 멍텅구리 핸드폰... 아차, 제 번호는 080-6003-6926입니다. 더보기 7월20일, 바다건너 이사를 왔습니다. 아침 10시반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 센다이로 이사를 왔습니다. 짐때문에 참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어쨌든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몸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한 소현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吉野家를 들려 牛丼과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역시나 이곳의 牛丼은 우리에겐 조금 느끼하네요. 우리집은 日本宮城県仙台市青葉区二日町7-32 勾当台ハイツ915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