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반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 센다이로 이사를 왔습니다.
짐때문에 참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어쨌든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몸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한 소현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吉野家를 들려 牛丼과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역시나 이곳의 牛丼은 우리에겐 조금 느끼하네요.
우리집은 日本宮城県仙台市青葉区二日町7-32 勾当台ハイツ915입니다.
우리집은 日本宮城県仙台市青葉区二日町7-32 勾当台ハイツ915입니다.
'사는 이야기 > 일본, 센다이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25일, 大槻幸義 교수 가족을 만났습니다. (0) | 2009.07.26 |
---|---|
7월24일, 진짜 정리가 다 되어 갑니다. (0) | 2009.07.25 |
7월23일, 정리가 금방 끝나지는 않네요. (0) | 2009.07.25 |
7월22일, 정리를 거의 해갑니다. (0) | 2009.07.24 |
7월21일, 휴대폰을 개통했습니다. (0) | 200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