総本家備長扇屋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5일, 仙台七夕まつり 前夜祭에 다녀 왔습니다. 琨8월6,7,8일 仙台七夕まつり이라서 오늘 밤, 전야제로 花火가 있었습니다. 5시쯤 일찍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가벼운 먹거리를 싸서 소현이와 広瀬川로 나섰습니다. まつり기간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浴衣를 입은 사람들이 많고 여기저기서 먹거리를 파는 곳도 많더군요. 이 기간에는 꼭 먹어봐야하는 かき氷도 하나 들고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떤 행사든 기다리다 보면 힙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좋은 자리라고 잡은 곳이 마침 나무에 딱 가려진 자리라 급하게 옮겨 花火를 구경했는데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예전에 福岡에서 본 花火는 너무 취향에 맞지 않아서 (하나씩 쏘고 감상하는 것이 아기자기하긴 했지만 너무 답답해서, 원래 불꽃 놀이란 가리지 않고 막 쏴주는 맛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